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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른 여름이죠. 가족과 서울 양화 한강공원에 나들이 가보세요.밀도 심어져있고, 잔디밭도 이쁘고, 장미까지 예쁘게 피었네요. 이제는 추수할 밀들^^ 다 익었는지... 고개까지 숙였네요. 앞으로 똑바로 살아라^^ 푸른하늘과 잘어울리는 밀들. 밀이 수확할때 쯤에 벼농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넘실대는 밀 물결....... 여기는 한강의 밀밭이었습니다. 이녀석은 밀밭에 올리 서있는 나무녀석입니다. 밀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있죠. 저기 멀리 보이는 것이 아마도 합정역 근처에 있는 oo건물인 듯...도심과 한강과 공원의 한가로움이 어울리네요. 시원한 잔디밭. 벌써 이쁘게 잔디가 이발를 했네요. 여기 일하는 분들이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역시, 장미꽃은 이쁘죠. 저 붉은 색은 너무 정열적이죠.

아산시에서 운영하는 야외 바베큐장에 갔다. 햇살이 너무 뜨겁다. 몽골텐트가 이쁘게 설치가 되어 있는 바베큐장...운영시간 : 오전11:00 ~ 오후 10:00입장순서는 선착순이다. 기본 도덕을 안지키는 쓰레X분들이 있어서 다툼이 있어요.예의를 지킵시다. 기본적인 겁니다.바로 옆이 공원이고, 잔디밭이라 가족이 놀기에 좋습니다.공원입구에서는 자전거를 빌려줘요. 물론 무료~~~.신분증을 꼭 가지고 가세요.자전거를 빌렸으면, 이제 신정호를 한바퀴 돌아야죠.사고 안나도록 조심해서 타세요. 텐트가 일렬로 잘되어 있습니다.오른쪽에 테이블, 왼쪽이 평상입니다.바베큐장이 옆에 또 있어요. 거기는 테이블만 있는 곳.... 이제 맛있게 구워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 다 먹고나면 쓰레기는 가지고 집으로 가야 합니다.여기는..

강원도 강릉의 강문해변에 위치한 햄버거집.햄버거집은 도심에 있어야 손님도 많고, 유동인구가 많아서 좋을 갓 같은데.여기는 인적이 드문 강문해변에 있네요.그래도 손님이 너무 너무 많아요. 경포랑 근접거리고, 도로가 발달해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구요. 일단 버거를 주문했는데, 버거이름은 알 수가 없네요.그 사이에 까먹었네요. ㅠ.ㅠ 내가 좋아하는 치즈버거... 치즈가 줄줄 흐리죠.맛나게 냠냠~~~ 앞쪽은 해변이고, 뒤쪽은 주차장이라 사람들이 접근하기가 쉬워서 사람들이 많아요.아마... 여름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갈 것 같습니다.

도깨비는 될 수 없어도, 사진을 찍을 수는 있는 곳.도깨비 사진이 이쁘게 있죠. 지금은 사진은 없어진 합니다.주의사항 : 방파제가 여러개 있어요. 진짜를 찾아보세요(사람 많은 곳^^) 사람 많은 곳 보이죠. 빨간목도리는 안가져가도 됩니다.^^ 대여해주네요.(1000원쯤 하는 듯) 안개꽃다발(?)도 빌려주는 것 같습니다.사람들이 많아서, 주차는 길 옆에 이쁘게 하셔야 합니다.사람들이 많고, 도로변에 차가 많아서 어린이들에게는 위험합니다.

백제의 도읍... 공주에는 공주국립박물관이 있습니다. 주변은 웬지 한적하지만, 박물관안은 백제의 유물들이 우리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산책도 하고, 백제역사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공주 주변에는 지금 행정신도시(세종시) 때문에 개발되고 있어서 도로정보를 잘확인하세요. 네비게이션 가지고 계신분들은 업그레이드 꼭 하시고 가세요. 도로가 많이 변경이 됐습니다.

2008년 8월에 서울에서 열린 푸드페스티벌중에서 푸드파이트를 보게 됐습니다. 우연히 청계천에 갔다고 본 푸드파이트가 생각보다 재미있더군요. 콜라빨리먹기, 레몬1개빨리먹기, 청양고추많이먹기, 핫도그 많이먹기 등... 처음보는 경기에 재미가 있더라구요. 레몬을 제일빨리 먹었던 분은 엄청나더라구요... 그렇게 빨리 먹을 줄이야... 청양고추 20개를 드시던 젋은여자분은 손을 떨면서 드시는 모습에 놀랬습니다. 이렇게 험하고 무서운 경기에 지나가던 분들이 참가를 많이 하다니...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중에서 핫도그빨리먹기만 짧은영상으로 찍었어요. 이것을 올려드립니다.

> 물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본 도고 파라다이스... 내가 가본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도고온천지역은 허허벌판인 논과 밭에 있는 온천지구입니다. 처음가보시는 분들은 분명히 당황하실겁니다. 다른 온천지구나 관광지구와는 엄청 다른느낌이 충격을 받을겁니다. 그래도 유명한 콘도들은 거의 하나씩 들어와 있는 지역입니다. 도고파라다이스에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얼마전에 공사을 마무리한것 같네요)이 즐거운 마음으로 반겨주고... 1층에서 표를 사서, 2층으로 올라가면 입구가 보입니다. 신발과 옷을 보관하는 곳도 리모델링한듯... 깨끗해서 마음에 들어요... 꾸리꾸리한 냄새도 안나고... 물놀이 하는 곳이 생각보다 크네요... 시설도 좋구... 여기서 특이한점이 있습니다. 바로... 수영모자를 안써도 뭐라고 안하네요..

강원도 속초에 있는 가을동화촬영지인 아바이마을 있는 청호해수욕장 해변을 가보겠습니다. 청호해수욕장입구에는 속초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속초해수욕장 지나서 좁은길로 들어오면 모래사장이 보이면서 시원한 바다가 보입니다. 이쪽은 의외로 사람들이 없습니다. 해변끝 방파제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조용한 마음으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여유각 누릴 수 있습니다. 해변의 모래도 아주 좋습니다. 해변뒤로는 아바이마을과 청호대교, 갯배등이 있어서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줍니다. **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 해변에서 보이는 작은섬 11

속리산의 법주사로 가보자. 시원한 여름에 해변도 좋고, 산도 좋다. 언제라도 가보고 싶은 속리산 법주사. 이제 출발해 보겠습니다. 위치 :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290번지 전화 : 043-543-3615 홈페이지 : http://www.beopjusa.or.kr/ 내만의 느낌 대부분 자가용으로 갔었다. 생각보다 거리가 멀다는 느낌. 지금은 고속도로가 생겼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없었습니다. 보은시내를 지나서, 말티고개를 넘어서 가다가 보면 정이품소나무가 나를 맞이해줍니다. "이제 법주사입구로구나!!!" 안심합니다. 길가에 홀로서있는 정이품소나무가 웬지 쓸쓸해보입니다. 이제 입구쪽에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안쪽으로 가보면 공원이 잘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물도 흐르고, 지압하는 길도 있어요. 무리..

> 동두천에서 신북온천을 거쳐서 포천쪽으로 자가용으로 한참을 들어가다보면 좌측방면으로 허브아일랜드이정표가 보인다. 이정표가 작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리를 건너면 냇가옆으로 천천히 올라가면 좌측에 허브아일랜드 입구가 보인다. 올라가는 길이 상당히 경사가 있습니다. 비오면 길의 상태가 많이 안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개선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작년(2007년) 하반기부터 입장료 3,000원(성인기준)을 받는다고 하네요. 그전에는 무료였는데... 주차시설은 초반기보다는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뒷쪽에도 주차시설을 확장하고, 숙박까지 가능하게 확장한듯합니다. 야외에 허브들이 많고, 빵를 직접구워서 팔고, 상점도 이쁘게 꾸며 놓아서 연인들이 많이 왔었죠. 그당시 매력은 무료입장과 잘 꾸며놓은 시설이 강점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