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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른 여름이죠. 가족과 서울 양화 한강공원에 나들이 가보세요.
밀도 심어져있고, 잔디밭도 이쁘고, 장미까지 예쁘게 피었네요.
이제는 추수할 밀들^^
다 익었는지... 고개까지 숙였네요. 앞으로 똑바로 살아라^^
푸른하늘과 잘어울리는 밀들. 밀이 수확할때 쯤에 벼농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넘실대는 밀 물결....... 여기는 한강의 밀밭이었습니다.
이녀석은 밀밭에 올리 서있는 나무녀석입니다. 밀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있죠.
저기 멀리 보이는 것이 아마도 합정역 근처에 있는 oo건물인 듯...
도심과 한강과 공원의 한가로움이 어울리네요.
시원한 잔디밭. 벌써 이쁘게 잔디가 이발를 했네요. 여기 일하는 분들이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역시, 장미꽃은 이쁘죠. 저 붉은 색은 너무 정열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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