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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의 법주사로 가보자. 시원한 여름에 해변도 좋고, 산도 좋다. 언제라도 가보고 싶은 속리산 법주사. 이제 출발해 보겠습니다. 위치 :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290번지 전화 : 043-543-3615 홈페이지 : http://www.beopjusa.or.kr/ 내만의 느낌 대부분 자가용으로 갔었다. 생각보다 거리가 멀다는 느낌. 지금은 고속도로가 생겼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없었습니다. 보은시내를 지나서, 말티고개를 넘어서 가다가 보면 정이품소나무가 나를 맞이해줍니다. "이제 법주사입구로구나!!!" 안심합니다. 길가에 홀로서있는 정이품소나무가 웬지 쓸쓸해보입니다. 이제 입구쪽에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안쪽으로 가보면 공원이 잘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물도 흐르고, 지압하는 길도 있어요. 무리..

부산 해동 용궁사 부산에 있는 사찰입니다. 해변옆에 있어서 시원한 느낌입니다. 강원도 양양에 있는 동해안에 있는 휴휴암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일반 사찰과는 첫느낌이 엄청나게 다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용궁사로 들어가는 입구도 좁은 계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리도 건너면 용궁사입구입니다. 바다가 옥빛입니다. 시원한 느낌과 깨끗하다는 느낌을 온몸으로 전달됩니다. 입장료 : 무료 주차장 : 2군데가 있습니다. 앞쪽은 유료, 해양연구소쪽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저의 경험) 이동경로 : 해운대 -> 부산 해동용궁사(좌회전과 우회전을 많이 해야 합니다. 네비있으면 편하겠더라구요.) 11

전경이 아주 좋은 사찰입니다. 하지만, 찾아가기는 상당히 까다로운 곳에 위치합니다. 2007년에 갔을때는 이정표가 그렇게 좋지를 못했습니다. 요즘은 네비게이션이 있으니까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겁니다. 우선 보탑사 들어가는 입구의 길은 상당히 좁습니다.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이런 저런 고생끝에 보탑사에 도착하시면 놀라실겁니다. 내가 왜 여기를 이렇게 노력해서 왔는지 이유를 알게 됩니다. 자연과 더블어 밑에 연못에는 연꽃과 개구리 등이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주변에 꽃들도 많이 있어서 아주 좋은 느낌을 받을겁니다. 생각보다는 작은 규모의 사찰이지만, 찾아오신 분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사찰입니다. 11

충남 공주시 사곡면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지금은 공주쪽에서 들어가는 길이 공사중입니다.(일부구간) 사찰입구에 식당이 있구요. 맛있는 집이 몇군데 있더라구요.(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주차비는 2,000원 입니다.(승용차기준) 사이트 : http://www.magoksa.or.kr 주차장에서 사찰까지 걸어가야 하구요.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그늘이 시원하고, 옆에는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사찰로 들어가는 다리 밑에는 비단잉어를 비롯한 많은 물고기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앞에서 물고기밥을 팝니다. 1천원정도 하는 것 같네요. 천천히 가족나들이 하기는 좋은것 같습니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