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본 도고 파라다이스... 내가 가본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도고온천지역은 허허벌판인 논과 밭에 있는 온천지구입니다. 처음가보시는 분들은 분명히 당황하실겁니다. 다른 온천지구나 관광지구와는 엄청 다른느낌이 충격을 받을겁니다. 그래도 유명한 콘도들은 거의 하나씩 들어와 있는 지역입니다. 도고파라다이스에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얼마전에 공사을 마무리한것 같네요)이 즐거운 마음으로 반겨주고... 1층에서 표를 사서, 2층으로 올라가면 입구가 보입니다. 신발과 옷을 보관하는 곳도 리모델링한듯... 깨끗해서 마음에 들어요... 꾸리꾸리한 냄새도 안나고... 물놀이 하는 곳이 생각보다 크네요... 시설도 좋구... 여기서 특이한점이 있습니다. 바로... 수영모자를 안써도 뭐라고 안하네요..